[문화/예술] 옥공예의 마지막 장인, ‘김육남’ 2011.07.17 日 08:44
“내가 강진에서 옥동으로 온 해가 1969년이었을 거야. 처음 이곳에 왔을 때만 해도 이곳은 사람들이 넘쳐나던 마을이었어. 주막집이 10여 곳 있었고, 다방이 2곳, 주조장이 2곳 있었으니까 꽤 큰 마을이었지. 지금은 노인들 밖에 남지 않았지만......,”그는 잠시 옛날을 회상하더니 말을 이어간다.“당시 이곳에는 옥공예..
[전체] 해남 60년 쥐띠들의 모임, '60회' 2010.10.06 水 20:52
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며칠 이어지더니 오늘은 모처럼 맑고 포근했다. 이렇게 좋은 날은 무작정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. 걷다가 길가에 무리지어 있는 코스모스가 보이면 꽃 한 송이 꺾어  엄지와 검지 사이에 넣고 빙그르르 돌려보고 은발이 성성한 억새가 눈에 띄면 몇 가지 손에 쥐고 후후 불어보고 싶다.  또 가을 추수가 한창인 농부의 논에 다..
[전체] 두 손의 마법사, 해남 세운전자 윤행현, 윤수현씨 2010.09.15 水 01:05
<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점검하러 다니는 동생 윤수현씨> 조그마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프로패셔널 장대비가 쏟아지고 뇌성벽력이 치던 지난 11일, 우의를 입은 채 ‘공재윤두서문화제’가 열리고 있는 행사장을 가로질러 전기함을 향해 달려가는 윤수현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. 행사 도중 음향시스템의 전원이 모두 나갔..
 
처음  1  2  3  4  5  6  7  8  9  10